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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로 다시 태어난 후기/수강생 자필 후기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수 있는 공간 요가룩스

by 요가룩스 2020. 6. 16.

 

 

 

 

요가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날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요가원을 갈까 고민하던 차에 집에서 가깝고 퇴근 후 지하철역에서도 가까운

요가룩스를 발견하게 되어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가룩스는 시설도 깨끗하고

카운터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불편함이 없었고 무엇보다 강사 선생님들 실력도 좋고

목소리와 딕션도 깨끗해서 전달력이 높았던 것이 특히 좋았습니다. 장소, 시설, 편의성, 강의 퀄리티 등

여러요소가 모두 만족스러워서 계속하여 재등록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여러 헬스장이나 요가원들 다녀보기는 했는데 요가룩스 만큼 오랫동안 정기적으로 다닌 곳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요가를 시작하고 가장 좋았던 점은 일주일에 두번 일상 속의 잡생각을 버리고

온전히 나의 호흡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요즘에는 유튜브 등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요가를 접할 수 있지만 확실히

집에서 하는것보다 요가원이라는 공간에서 적절한 조명과 음향을 틀어놓고

수련하는것이 더 일상과의 분리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요가룩스에 나오지 못했는데

그만큼 더 요가룩스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5월에 다시 요가 수련을 하러 나오니 너무 몸이 개운하고 상쾌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잠도 더 잘 오더라구요. 또 요가가 저와 잘 맞는 운동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요가를 하고 나면 땀이 주르륵 흐른다는 것인데, 평소에 별로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 아니어서 헬스장에서 PT를 받을 때도 안흐르던 땀이 요가를 하고 나면 흐르는 것을 보고

요가는 더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들게 했습니다.

근력과 유산소와 스트레칭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요가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 되었고 다시 정상개원한 만큼 꾸준히 나오겠습니다.

항상 요가룩스의 개선점, 의견수령 등 요가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운영자분들께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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