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요가 후기 - 발레보다 성취감이 있어요~

플라잉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인스타 사진을 보구 너무 멋져 보여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했던 운동과는 전혀 다른 운동처럼 보였구 무엇보다 끈에 매달린 신체가 너무 아름다워 보였거든요

상담해주신 선생님두 너무 친절하셔서 상담 받자마자 운동 신청하구 바로 시작해서 지금 6개월쯤 되었어요

처음에 상담해주신 분이 몸의 독소가 많이 빠질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운동하구 가끔씩 얼굴에 뾰루지가 나지 않는 신기한 경험을.... ㅋㅋㅋ

스트레칭을 기본으로 하는 운동이라 몸에 군살 붙을 틈이 없구 무엇보다 너무 재밌어요

어려운 동작들을 하면 처음엔 좌절이 오지만 몇번하다보면 성공하게 되구

그럼 성취감도 생기고 뿌듯해져요

발레를 2년 정도 했는데 너무 정적인 운동이라 마침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있었거든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운동으로 플라잉 요가가 딱인거 같아요

어깨가 둥글고 등이 굽어 있었는데 자세 교정도 잘 되는것 같아요

또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동작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너무 너무 좋은 점이 많은 운동이예요

오래오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