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취업해서 집 근처에서 운동할 곳을 알아보다 전단지를 통해 플라잉요가가
OPEN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등록해서 현재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직업특성상 다리가 잘 부어서 플라잉요가를 통해 하지부종을 완화시키고
근력을 기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수련기간동안 사회초년생의 고됨 + 운동의 효과인지
체중도 8~9kg 가량 감량해서 제 몸의 변화를 제가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몸만 마르는게 아니라 근력도 채워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ㅎㅎ
처음 등록할 땐 6개월씩 등록했다가 1년씩 등록을 해요. 일주일 3번이지만
플라잉2번, 요가 1번 이렇게 해서 운동이 지루하지도 않고 재밌어요.
특히 2년동안 오전 수련을 함께한 로사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쌤 덕분에 플라잉요가를 처음 했고 지금은 2년전보다 능숙하게 수업을 따라
가는걸보면 내가 수련을 헛으로 하지는 않았구나 싶어요. 올해도 1년등록 할꺼에요!!!
'요가로 다시 태어난 후기 > 수강생 자필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가룩스에서 요가하는 편리성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0) | 2017.10.18 |
---|---|
시간이 안맞아도 요가룩스에 다니는 이유? (0) | 2017.10.16 |
힘든때일수록 시간을 내서 힐링하기 위해 요가를 합니다. (0) | 2017.10.06 |
엄마의 잔소리를 칭찬으로 바뀌게 해준 요가룩스 교대점은 사랑입니다. (0) | 2017.10.04 |
플라잉요가 후기 - 이제는 스파이더맨 자세도 익숙하네요 (0) | 2017.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