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대학생 때 친구들 사이에서 다이어트를 하자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집 앞에 요가원이 눈에 띄어, 별생각 없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매트 요가 위주로 듣다가, 플라잉 요가를 접한 뒤로는 플라잉 위주로 듣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목표를 가지기보다는, 일단 운동습관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몸의 변화나, 몸무게에 신경 쓰지 않고, 주 몇 회 참여에 의의를 두었는데, 어느 날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살 빠졌냐고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몸무게를 재보니 그대로였고, 별다른 식단 조절을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그런 이야기를 하니, 나도 내 몸의 변화에 신경 쓰기시작했습니다.
과거 전신사진과 현 전신사진을 보면 라인이 확실히 잡혀, 살을 빼지 않아도 보기에 좋고, 무엇보다 허리디스크가 있어 달에 한 번씩은 병원을 다녔는데, 플라잉을 2년 정도 한 후에는, 병원을 간 기억이 없습니다. 이제는 다이어트를 떠나 플라잉을 하지 않으면 몸이 뻐근해 열심히 다니고, 회사를 옮기게 되어, 요가원도 함께 옮겼었는데, 요가룩스 선생님들 티칭이 너무 좋아, 시간이 잘 맞지 않음에도, 꾸준히 요 지점으로 다니고 있어요.
아무튼 플라잉 요가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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