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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알기/일반요가

빈야사의 중요요소 - 우짜이 2

by 요가룩스 2017. 11. 2.



우짜이의 정확한 소리는 자갈이 많은 해변에 밀려드는 파도 소리와 비슷합니다. 이 '자유로운 호흡'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흡기와 호기를 하는 동안에 항상 성문을 열어 유지해야만 합니다. 성문을 닫는 것은 숨을 참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 흐릅은 멈추고, 근육의 산소와 에너지는 고갈되어 근육이 굳어집니다. 이러한 경우 '호흡이 없는 곳에 생명도 없다' 라는 말과 같이 빈야사와 아사나는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꿀꿀거리는 소리를 내는 수련자는 때때로 성문이 닫혀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보통 흡기의 최고점이나 호기의 바닥에서 일어납니다. 그럴 때는 성문을 열어 유지하는 데 다시 집중해야 합니다. 이 조절이 우짜이를 성취하는 유일한 길임을 수련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수련자들은 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지 우짜이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또는 일상적인 이완 중에서조차도 가능합니다.


수련자들은 우짜이 기술을 호흡의 내부적인 스트레칭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수련자들이 성문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면 그 다음으로는 각각의 호흡의 길이를 조절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보통 호기가 더 성취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처음 단계에서 호흡을 늘리는 것은 호기의 길이에 맞춰 흡기를 닐리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호흡과 우직임의 전환을 일치 시킬 때 호흡의 길이를 더 늘리는게 바람직합니다. 호흡을 늘리면 결과적으로 몸 또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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