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탕가 요가의 여덟개의 가지 중 첫번째 - 야마 Yama

안녕하세요~ 아쉬탕가 요가 소개 두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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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쉬탕가 요가의 8가지 가지중 야마(Yama) 즉 도덕적 규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마(Yama)는 어근 얌(Yam)에서 나온 말로, '제어하다'라는 뜻입니다. 야마는 아힘사 Ahimsa 비폭력, 사뜨야 Satya 진실, 아스테야 Asteya 훔치지마라, 브라흐마차리아 Brahmacharya 성적에너지를 보유하는것, 그리고 아파리그라하(Aparigraha) 무소유의 다섯 가지 도덕적 규칙을 나뉩니다.

야마는 평화롭고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개인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 모든 생명체, 그리고 환경과 반응하고 관계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줍니다.. 요가를 하는 어떠한 순간에도 억지로 움직이거나 강제로 스트레칭하여 스스로를 다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힘사는 이러한 비폭력적인 점을 다룹니다. 아사나 연습을 시작할 때, 대부분의 수련자들은 어느 시점에서 특정한 자세를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좌절할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잠재적인 부상의 위험이 있는자세들은 요가 수련자들에게 존경과 사랑으로 그들 자신의 몸과 어떻게 관계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고안된 것입니다.

사뜨야는 수련자들이 스스로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진실할 것을 가르칩니다. 아사나(자세)를 연습할 때는 스스로에게 정직해야 하고, 연습에 대한 자신의 이기적 기대심을 숨겨서는 안 되며, 솔직해야 합니다.

아스테야는 수련자들에게 속이지 말 것, 훔치지 말 것 또는 다른 이들을 질투하거나 부러워하지 말 것을 가르칩니다. 수련자들은 자신들의 동료를 계산적 판단의 대상이나 부정적인 경쟁자로 만들기보다는 영감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브라흐마차리아는 한 달간의 주기 중 부적절한 시점에 수련자의 열정이 성적인 것으로 변하는 것을 막기위한 규율입니다. 요가에는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육체를 갈구하기에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파리그라하는 무소유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 도덕적 규칙은  '진보하려는 집착'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진보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가르칩니다.